최근 미 한인 교포 음식 문화, Recent foods and diets cultures in Korean Americans
[Please visit www.drleepediatrics.com-Volume 5-Formula, Milk, Weaning, Vitamins, Minerals, Fat, Protein and Carbohydrates-제5권 인공영양, 우유, 이유,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in written in English and Korean]
사진 205. 우유가 체질에 맞고 적당량의 우유를 섭취하면 우유는 좋은 음식물에 속 할 수 있다.충분한 영양분을 아침식사에 우유와 시리얼류 음식물만 먹으면 충분한 영양분을 섭취 할 수 없다.
Copyright ⓒ 2012 John Sangwon Lee, MD., FAAP
사진 206. 충분한 휴식과 잠이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아무리 바쁜 생활이지만 아침에 부모 자녀 전식구가 함께 한 식탁에 아침식사를 같이 하는 것도 또한 중요하다. “식사는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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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의 종류에는 생우유, 저온 살균 우유(전 우유), 분유, 탈지유, 조제분유 등이 있다. 흔히 조제분유를 우유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다. 조제분유와 우유는 아주 다른 종류의 우유이다.
- 두유 성분에는 우유의 성분이 조금도 들어 있지 않다. 콩으로 만든 인공영양의 일종인데 그 인공영양을 두유라고 불러서 혼동될 수 있다.
- 혼합 수유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신생아들이나, 영아들에게 엄마의 젖도 먹이고 인공영양도 먹여 신생아나 영아를 양육하는 영유아 식이 방법을 혼합 수유라고 한다.
- 때로는 일시적 치료 목적으로 모유를 먹이기도 하고 인공영양을 먹일 때도 있다.
- 모유를 먹이기도 하고 인공영양을 먹여야할 때도 가끔 있다.
- 이때 먹이는 인공영양은 보충영양 또는 구조 영양이란 말이 더 적절한 것 같다.
- 신생아 영유아 식이 방법으로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신생아나 영아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들도 있다. 그 단점에 대해서는 여기서 언급한다.
- 모유도 먹이고 인공영양도 먹이는 혼합수유로 신생아나 영유아를 양육하면 신생아나 영유아도 언제 모유나 인공영양을 먹어야 하는 지 얼마나 먹어야하는지 몰라 혼동하고 수유모도 언제 모유나 인공영양을 먹여야 하는지 혼동 할 수 있다.
- 수유모의 프로랙틴, 피토신 등 호르몬 분비 내분비선도 혼동한다
- 혼합수유라는 말 대신에 혼동수유라는 말이 더 적절한 단어인 것 같다.
- 생후 1세 이후 두유나 조제분유 등 인공영양을 이유식으로 먹이는 경우가 있다.
- 1세 이후 먹이는 두유, 조제분유를 이유식이라 부르는 말 대신 음식물이라고 부르는 것이 더 적절한 것 같다.
사진 207. 신선하고 각종 비타민과 광물질(미네랄), 섬유질이 많이 든 과일류 음식물과 채소류 음식물을 집에서 요리해 먹는 것도 중요하고 좋은 식사문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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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유는 인공영양과 우유, 모유 등의 성분을 참고하면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 사서 먹는 영유아용 이유식에는 인공색소, 소금 첨가, 설탕 가미, 각종 조미료, 부패방지 화학물질 등이 첨가되어 있을 수 있다.
- 그런 종류의 음식물을 분별없이 먹을 때 그 이유식의 성분으로 인한 음식물 알레르기, 음식물 부작용, 과다 활동 장애와 주의력 결핍 장애 등의 건강문제가 생길 수 있다.
- 아침식사가 성인들에게도 자라는 소아청소년들에게도 하루 3 주식 중 가장 중요한데 아침식사를 거르는 소아청소년들이 많이 있다.
- 주식을 부모 자녀 식구들이 다 같이 먹을 때 음식물을 먹고 그 음식물에서 영양분과 에너지를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 전 가족들이 함께 식사를 할 때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사랑도 나눌 수 있다. 그런데도 부모 자녀 식구들이 다 같이 한 식탁에 앉아 식사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도 많다.
- 우리 조상들이 즐겨 섭취했던 담백하고 짜고 맵고 시고 달콤한 맛을 지닌 한국 고유 음식물이나 김치 등 발효성 음식물 등은 음식점에서 사 먹을 수 없다.
- 한정식도 아니고 서양정식도 아니고 그 중간 정식도 아닌 음식물을 요즘 교포 한인들이 많이 먹는 경우도 있다.
- 영양가가 풍부한 생선 해초 해산물, 육류고기, 각종 채소류, 각종 곡물류, 과일류, 우유 등 음식물 재료로 요리한 현대식 음식물에다 우리 조상들이 즐겨 자시던 쌀밥, 김치 된장 고추장 등 음식물을 접목해 “제 이 세대 한인 음식물”을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
다음은 “두드러기, 중국 음식점 증후군, 우유”에 관한 인터넷 소아청소년 건강상담 질의응답의 예 입니다. |
Q& A. 두드러기, 중국 음식점 증후군, 우유
Q.
답변 고맙습니다. 그리고 몇 가지 더 여쭈어 보겠습니다.
많은 종류의 음식을 줄이고(유제품 포함)야채와 과일 쇠고기만 섭취해도 될른지요. 두 달 동안 3kg가 빠졌는데 앞으로도 계속 몸무게가 빠지지는 않는지 걱정이 됩니다. 그렇게만 먹여도 아이건강에 괜찮은지요. 그리고 언제까지 그렇게 해야 되는지… 지금 아이가 19kg입니다.
A.
은희님
안녕하세요.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질문입니다.
자녀의 나이, 성별, 과거 병력, 가족 병력, 진찰소견, 임상검사 등의 정보를 많이 알수록 답을 드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주신
정보를 토대로 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다시 질문을 하실 줄 믿고 질문을 기다리고 있는 중 이었습니다.
또 질문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지금은 어떤지요.
제가 한국에 6주 동안 다녀오면서 또 이곳에서 소아과 진료를 40 여 년 동안 하면서 많이 생각해 본 음식문화에 대해서 좀 말씀
드리면 거기에 답변이 있을 것입니다.
몇 년 전에 연세대학교 가정대학 교수님 한 분을 저희 집에 모시게 되었습니다.
그때 한국 음식 문화에 대해서 잠시 동안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제가 한국 방문을 했을 때마다 경제적으로 풍부하고 여러 모로 잘 사시는 분 댁에 갔을 때 우유와 우유로 만든 음식물을 저에게
일체 주지 않더라고 말씀 드리면서 왜 한국 주식에서 우유나 우유 성분이 든 음식물을 안 먹느냐고 물었더니 그 분 말씀이 한
나라나 한 민족의 음식물은 3 대를 거쳐서 변화되고 그 나라나 그 민족의 고유 음식물이 선정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아이들이나 성인들이 하등의 이유 없이 배가 아프거나 변비가 생기거나 방귀를 많이 끼거나 기운이 없거나 두드러기, 알레르기
성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많이 생기면 “우유를 얼마나 먹고 있습니까?” 질문하면 거의가 우유나 우유가 든 음식물을 많이 먹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체질에 맞으면, 우유는 좋은 음식물이지만 우유로 인하여 설사, 복통, 두드러기, 기관지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혈뇨, 혈변, 긴장성 피로증후군, 우울증, 과다 활동 장애, 주의력 결핍 장애 등 여러 가지 증상 징후와 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집에서 요리한 음식물 이 외 사서 먹을 수 있는 많은 종류의 음식점 음식물과 인스턴트 음식물 에 모노소디움 구루타메이트(Monosodium glutamate/MSG) 및, 또는 우유, 또는 인공색소, 음식물 방부제 성분 등이 들어 있을 수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MSG가 든 음식물을 음식점에서 사서 먹고 구토, 설사, 복통, 두통, 두드러기 등의 증상 징후가 생기는 병을 중국 음식점 증후군(Chinese restaurant syndrome)이라고 합니다. 그 외 인공 색소나 MSG, 또는 설탕이 든 음식물을 먹고 과다 활동 장애와 주의력 결핍 장애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밀가루나 보리 음식물 성분 글루텐으로 글루텐 유발성 장염(셀이악 병)이 생길 수 있고 그로 인한 설사를 할 수 있고 호두 등 견과류 음식물, 새우, 고등어 등 음식물로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고 두드러기가 날 수 있습니다. 말씀을 다 드리려면 끝이 없습니다.
다행히도 쌀밥으로 알레르기성 질환이 잘 유발되지 않습니다.
육류 고기 음식물 중 쇠고기나 양고기는 알레르기 질환을 가장 적게 일으키는 음식물입니다.
즉 탄수화물 음식물류로서 쌀로 만든 음식물을, 단백질 음식물류로서 쇠고기 등을 섭취하면 됩니다.
좋아하면 얼마든지 오랫동안 섭취해도 됩니다.
물론 감자, 호박 등도 알레르기 질환을 잘 일으키지 않는 음식물입니다.
참깨 기름과 쇠고기에서 섭취 할 수 있는 지방은 또한 우리 몸이 필요한 지방질의 자원이 될 것입니다. 참고로 이스라엘에서
참깨 알레르기가 흔히 생긴답니다.
풍성한 각종 채소류 음식물과 과일 주스류 음식물 등에서 비타민, 광물질 등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맹물이나 보리차 등을 마시면 균형 잡힌 음식물이 될 것입니다.
음식물을 요리하고 먹는 것도 하나의 음식물 문화 예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음식물을 2~4주 동안 주시다가 한 가지씩 새 음식물을 첨가하기 시작하면서 어떤 음식물이 아기 자녀에게 좋은가 또 어떤
문제가 생기나 찾아보십시오.
그 다음부터 많은 종류의 음식물을 먹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심히 새 종류의 음식물을 첨가해 주십시오. 상당히 어려운
일이지요. 그렇습니다.
이런 음식을 먹을 때 아기에게만 따로 먹일 수 없고 전 식구가 거의 같은 종류의 음식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조상들이 즐겨 먹던 종류의 한국 고유 음식물을 주로 먹게 될 것입니다. 그래도 걱정이 되면 영양사와 상담하십
시오. [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소아가정간호 백과]-제9권 소아청소년 소화기 질환–글루텐 유발성 장증(셀이악 병)으로
인한 설사, 복통, 우유 단백 알레르기로 인한 위장염 등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질문이 더 있으면 다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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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자녀 사랑 나비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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