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뜻?, What is Chung-So-Nyoun?

청소년의 뜻?, What is Chung-So-Nyoun?

[Please visit www.drleepediatrics.com-Volume 23-Adolescent children growth development diseases-제 23권  사춘기 아이들의  성장 발육 질병-in written in English and Korean] 

• 사춘기 전 아이들이 원하든 원치 안든 “사춘기 다리”를 꼭 건너가야만 성인들이 된다. 
• 사춘기 아이들의 세상은 “사춘기 세상”이라한다. 
• 사춘기 전 아이들이 사춘기 다리를 건너가서 “사춘기 세상”에서 사는 동안 크고 작은 각종의 사춘기 문제들이 정상적으로 자주 생긴다. 
•  사춘기 아이들의 문제의 일부는 지구촌을 요란스럽게 흔들어 놓는다. 
• 아마도 사춘기 아이들 일부는 이 세상에 왔다가 조용히 갈 수 없는 것 같다. 사실인즉, 사춘기 아이들의 문제들의 거의는 사춘기 아이들의 정상 성장 발육 범위에서 생기는 평범하고 정상적인 것 들이다. 
• 그런 데도 모두가 사춘기 아이들과 그들의 세상을 잘 이해하자 못하고 사춘기 아이들에게 문제가 있는 것처럼 간주한다. 
• 예를 들면 요즘, 미국에서나 한국에서 “중고교여학생들이 짧은 치마를 입는 것을 선호 한다. 그런 짧은 치마를 입는 그들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기성세대는 공연히 문제를 삼고 있다. 
• 바로 이런 문제가 ”사춘기 병“ 이라고 할 수 있다.  
• 이런 저런 사춘기 아이들의 문재를 다룰 때 “사춘기 아이들”, “10대 아이들”, 또는 “청소년”이란 말을 흔히 쓴다. 
• 그 중, “청소년”이란 말을 특히 더 많이 쓴다. 
• “청소년 가장, 청소년 가출문제, 청소년 선도, 청소년 축구대회, 청소년끼리 통하는 냉소적 은어들, 청소년 동년배 상담 무료 핫라인, 한국 청소년, 청소년 탈선 방지 어떻게 하나, 청소년 전문가도, 청소년들을 둔 부모들, 잘못한 청소년, 한인 청소년 음주운전 크게, 한인 십대 청소년들이 술을 마신 뒤, 일그러진 십대 청소년들의 우상들, 십대 청소년들의 우상인 인기 가수, 병역기피 하는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청소년들에 긍정적 분노 발산 법, 청소년 성교육” 등은 미주 한국 일간 주요 신문과 미주 주요 한글판 신문들이 지난 몇 달 동안 다룬 “청소년”에 관련된 기사 제목 중 일부이다. 

표. 나이에 따른 한국 청소년 정의와 그들에 관한 관계법 조항

출처- 한국일보, 1997년 3월 19일

주- “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 에서는 가능한 한 청소년이란 말 대신에 사춘기 아이들 또는 10대 아이들이란 말을 주로 쓴다. 그러나 독자들의 이해 증진과 한국 소아과에서 소아라는 말 대신 소아청소년 또는 청소년이란 용어를 필요에 따라 쓴다

• 미국 교포 한인사회 언론 매스컴은 “청소년”이란 말을 많이많이 쓰고 있다. 무엇이 “청소년”인가? 
• 이회승 박사 저 한글 대사전은 “9세에서 24세까지의 아이들과 젊은 성년을 일컬어 청소년”이라고 정의 했다. 
• 언론에서 다룬 “청소년” 기사의 내용의 대부분은 “10대 아이들(13~19세 연령층)이나 사춘기 아이들(8~9세 부터 18세 연령층)”에 관련된 내용이었다. 
• 사전의 정의에 따르면, 9~12세 소아들도 청소년에 속하지만 그들에 관련된 기사는 하나 없었다. 
• 그리고 18~24세 연령층 젊은 성년들에 관련된 기사 내용도 하나도 없었다. 
• 위에서 이미 설명한 것 같이, “젊은 성년과 어린 소년과 소녀를 통틀어 청소년” 이라고 정의 했다. 
• 연령 별로 보면, 대략 열네댓 살에서 스물네댓 살까지의 연령층을 청소년이라고 사전은 정의 했다. 그리고 아주 어리지도 않고 완전히 성숙하지도 않은 사내아이들을 소년이라고 정의했다. 
• 신생아기, 영아기, 유아기, 학령기  사춘기, 젊은 성년기(청년기), 장년기, 노령기로 일생 단계를 분류할 수 있다. 
• 특히 소아청소년(0~18세)에는 신생아, 영아, 유아, 학령기 아이, 사춘기 아이들이 포함되어 있다.
•  부모, 가정, 학교, 사회, 국가는 이런 분류에  상응되는 교육, 예방, 질병, 사회복지 사업, 건강관리, 성교육 등에 관련된 정책과 법을 제정하고 그 정책과 법에 따라 소아청소년의 안녕과 복지를 위한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추진하고 실행하는 것이 긴요하다. 
•  연령에 기준을 두던지, 성장발육 단계에 기준을 두던지, 소아과학에 기준을 두던지 청소년이란 단어는 모호하고 애매한 단어이다.
• 또 소아의 뜻이 무엇이고, 아동의 뜻은 무엇이고, 청소년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할 수 없게 사용할 때가 많다. 거기다가 청소년이란 단어 자체가 시대감각에 들어맞지 않는다. 많은 메디아에서도 이런 종류의 단어를 확실 하게 다루지 않으므로 모두 혼동에 빠진다.
• 소아청소년과는 청소년이란 말을 쓰지 말아야 한다. 
• 대신에 13세~19세 아이들을 십대 아이들, 
• 8~9 세부터 18세 경 아이들 즉 사춘기가 시작해서 끝나는 연령층 아이들을 사춘기 아이들, 
• 자녀를 생산 할 수 있는 사춘기 아이들을 피유버티 아이들, 
• 법적 나이를 기준해서 미성년, 대개 18세 이하, 
• 법적 성년 나이, 대개 18세 이상  젊은이들을 성년들이라고 할 수 있다. 
• 여기서 사춘기가 시작되는 나이는 각 개인에 따라 8세에서 12~13세이고 끝나는 연령이 18~21세이다.
•  즉, 아이들의 연령, 성장 발육 정도, 각 나라 법 등에 적절한 단어를 유효 적절히 써야 한다. 소아들과 젊은 성년들을 한 연령층 그룹 속에 묶어 놓고 청소년이란 말을 쓸 수 있지만 적절하게 쓸 수 없다. 
• 확실히 알고 있는 이상, 인제는 “청소년”이란 말을 더 이상 사용하지 말고 다른 적절한 말을 쓰자.
• 계속 성장 발육하고 있는 연령층에 있는 아이들을 소아 또는 “소아청소년”이라고 하고 육체적으로 다 성장된 연령층에 있는 사람들은 성인들이다.
• 계속 성장 발육하고 있는 소아들과 젊은 성년들을 한 그룹으로 묶어 그들에 관한 각종 정책 건강 계획을 세운다는 것은 모순투성이다. 
• 그 동안에 청소년 사업이나 정책을 지속적으로 또 적극적으로 해왔었는데 무슨 문제가 있느냐고 반문할 수 있다. 
• 사실은 의료계에서도 내과진료 영역에 해당되는 연령층에 있는 성인들과 소아과 연령층에 속하는 아이들은 구별이 과거에는 없었었다. 
• 사실은 내과, 소아과 등 전문 진료와 구별이 없이 전 연령층 소아 환자들이나 성년 환자들을 보는 일반 진료의도 있었다. 그러나 과거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 신생아들, 영아들, 유아들, 학령기 아이들 또는 사춘기 아이들이란 연령층의 구별도 없이 그냥 통틀어 아이들이란 말을 썼던 때도 있었다. 
• 그때는 그때고 지금 사이버 시대에서는 문제가 아주 다르다. 
• 22세 환자가 청소년 연령층 해당 할 수 있지만 미국 병원 소아과에 병원 법에 따라 입원 시킬 수 없다.
• 소아들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그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잘 도와주려면 비 의료인도 소아청소년들(0~18세) 연령층과 18세 이상의 연령층에 속하는 성년들을 분리할 수 있는 적절한 의학 용어를 골라 써야한다. 
• 그런데도 소아들의 연령층 그룹과 젊은 성년들의 연령층 그룹을 청소년이란 한 단어로 묶어 쓰는 일은 아주 잘못이다. 
• 첫째로, 사전에 의하면 약 8세에서 18세까지의 소년소녀들과 18세에서 24세까지의 젊은 남녀 성년들이 청소년층에 속한다. 따지고 보면, 초등학생들의 일부, 중고등학생들과 대학생들의 대부분, 대학원생들의 일부가 청소년 연령층에 해당된다. 물론 모든 십대들과 사춘기 아이들은 다 청소년층에 속한다. 
• 둘째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무럭무럭 성장 발육하고 있는 18세 미만의 사춘기 아이들도 청소년 연령층에 속한다. 
• 그렇지만 그들은 법적으로 미성년자들이다. 그와 달리,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거의 다 성장 발육한 18세 이상에서 24세까지의 젊은 성년들 즉 성인들도 청소년 연령층에 해당된다. 그러나 그들은 분명히 법적으로 성년층에 속한다. 
• 8세에서 18세까지의 소아들은 사회, 경제, 법적으로 자립해서 생활하기 어렵다. 그들은 미성년들이다. 
• 그러나 18세에서 24세까지의 연령층의 젊은 성년들은 법적으로 결혼할 수 있고 자녀를 가질 수도 있고 부모로부터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자립해서 독립생활을 할 수 있다. 
• 이렇게 성장 발달과 법적 면에서 많이 다른 소아들과 18세 이후의 그룹과 성년들을 청소년이란 한 단어 속에 묶어놓고 그들의 안녕복지와 그들의 건강, 질병, 예방 등 문제를 다루는 국가 시책에 어려움이 당연히 생길 수 있다. 
• 셋째로, 8세에서 18세까지의 연령층에는 사춘기 이전 아이들과 사춘기 아이들과 18세에서 24세사이의 젊은 성년들을 한데 묶어 청소년이라고 부르는 자체가 잘못이다. 
• 그런데도 8세에서 24사이 16년이란 긴 기간 동안  소아들과 성년들을 청소년이라 하고 그들에게 문제가 생기지 않게 예방하고 이미 생긴 문제는 효율적으로 대처해서 다룬다는 것은 시대감각에 맞지 않고 여러모로 모순성이 많다. 
• 청소년의 성문제에 관해 청소년 성교육 세미나를 갖는다고 가정하자. 
• 청소년 성교육 세미나를 하기 전에 성교육의 주제를 정할 때 8세에서 13세사이의 연령층에 있는 초기 사춘기 아이들에게 초점을 둘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13세에서 18세사이의 연령층에 있는 중기 사춘기, 또는 후기 사춘기 아이들에게 초점을 둘 것인가, 18세에서 24세사이의 연령층에 있는 청년, 성인들에게 초점을 맞춰 성교육을 할 것인가, 혹은 8세에서 24세사이의 전 연령층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초점을 맞춰 성교육을 할 것인가를 성교육 연자는 결정해야 할 것이다. 
• 초중고등교에 다니는 소아들에게 하는 소아 성교육의 방법과 내용은 18에서 24세사이의 성년 연령층에 있는 성인들에게 하는 성인 성교육의 방법과 내용이 같아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것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 예와 같이 청소년에 관련된 기사를 읽을 때 많은 모순성이 발견된다. 
• 8세에서 24세사이의 약 16년간에 걸쳐 있는 소아들의 연령층과 18세 이상 되는 청년층에 속하는 성인들을 통틀어서 청소년이라 부르는 대신 현시대 감각에 맞고 그들의 연령층과 성장 발육 단계 등에 적절한 말들-사춘기 아이들, 십대 아이들, 틴에이저들, 미성년들, 젊은이들, 성년들 등의 말을 적절히 선택해서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 이젠 청소년이란 말은 그만 쓰자.
•  대신 적절한 다른 말을 골라 써서 그들의 문제를 예방하고 풀어나가는 것이 마땅하다. 
• 그냥 아이들이라고 부르는 대신에 신생아들, 영아들, 유아들, 학령기 아동들 또는 학령기 아이들, 사춘기 아이들, 10대 아이들 등 적절한 말을 분별있게 쓰면 자녀 양육에 큰 도움이 될 것이고 국가 복지 정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참고로 한국에서 소아과란 말 대신 “소아 청소년과”란 말을 쓴다고 한다.
•  0-28일 된 신생아, 1세 미만의 영아들도 소아 청소년과에 속하는지 궁금하다. 적절한 말을 찾아 쓴다는 것도 골치 거리다. 

출처 및 참조 문헌 Sources and references

• NelsonTextbook of Pediatrics 22ND Ed
• The Harriet Lane Handbook 22ND Ed
• Growth and development of the children
• Red Book 32^nd Ed 2021-2024
• Neonatal Resuscitation, 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

• BIBLE
• How to really love your child
• How to love really your teenager

• How to really love your child Ross Campbell
• Good Behavior Stephen W. Garber, Ph.D. and other
• 10대 아들 딸 이렇게 사랑해 키워라 이상원 역
• Oral Health The Pediatric Clinics of North America, Stuart D.Josell
• Pediatric Oral Health Stuart Jose
• Ann L. Griffen, DDS, MS
• Atlas Pediatric Physical Diagnosis Frank A Oski

• Emergency Pediatrics A Guide to Ambulatory Care, Roger M. Barkin, Peter Rosen
• Gray’s Anatomy

• 제19권 소아청소년 안과 질환 참조문헌 및 출처
• Habilitation of The handicapped Child, The Pediatric Clinics of North America, Robert H Haslam,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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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diatric Ophthalmology, The Pediatric Clinics of North America, Lois J. Martyn,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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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ediatric Clinics of North America, David Tunkel, MD., Kenneth MD Grundfast, MD

• 제22권 아들 딸 이렇게 키우세요 참조문헌 및 출처
• Ambulatory Pediatrics, Green and Haggerty, Saunders
• Introduction to Clinical Pediatrics, Smith and Marshall, W.B. Saunders Co
• School Health: A Guide For Health Professionals, 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
• Goodman and Gilman’s The pharmacological  Basis of Therapeutics
• Good Behavior Stephen W. Garber, Ph.D. and other
• Kids Who follow, Kids who don’t
• Loving Each Other Leo F Buscaglia, Ph, D.
• 잠정한 자녀 사랑 나비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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